충북대학교병원 '청소년 서포터즈 5기'가 지난 9일 병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대병원 제공
충북대학교병원 '청소년 서포터즈 5기'가 지난 9일 병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대병원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청소년 서포터즈 5기'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대병원은 지난 9일 서관 9층 직지홀에서 '청소년 서포터즈(충북대학교병원 프렌즈) 5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프렌즈 5기는 2019년 하계 학생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 중 참여를 원하는 35명의 학생들을 선발했다.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 프렌즈 5기는 봉사활동을 통해 경험한 병원에 대한 기사 모니터링, SNS친구 맺기 등 온라인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를 통해 병원을 지역사회에 알려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건강습관을 알리는 청소년 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청소년 서포터즈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도내 청소년 171명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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