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영주)는 12일(월) 거동이 불편한 독거장애가구를 찾아 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마다 반찬 나눔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역시 손수 만든 반찬을 포장해 대상자 집까지 배달했다.

함영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밑반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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