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제 55차 한국미술협회 임원·전국지회(부)장 회의 및 세미나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 간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다.

한국미술협회는 매년 정기 회의 및 세미나를 통해 미술계의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향후 미술계와 미술문화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미술협회 임원과 각 지회(부)장, 사무국장, 유관기관, 포함 600여 명이 참석해 한국미술협회 현안문제를 논의하게 된다.

또 미술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를 통해 지역미술 활성화와 미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미술인화합과 지역활성화 도모를 위한 전국지회별 경연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9 한국미술협회 경과보고와 사업추진계획보고, 기타토의가 논의될 예정이며 세미나 주제는 ▶창작 저작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활성화 ▶문화예술 새정책 방향 ▶미술인 유고시 장례문화의 건·창작물 세무처리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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