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동 복컴·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 등서 운영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 대평동이 누구나 무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 5곳을 관내 추가 지정했다.

이번 추가 지정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인원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에 따라 대평동 내 무더위 쉼터는 기존 1곳에서 6곳으로 늘었다.

대평동 내 무더위 쉼터는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해들마을 4단지를 제외한 1∼6단지 내 경로당으로 노약자는 물론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대책기간의 마지막 날인 9월 30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평동 주민센터 민원행정담당(☎ 044-301-6915)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평동은 무더위 쉼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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