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년된 '음성주니어FC', 유소년축구대회 잇따라 '상위권' 입상
창단 1년된 '음성주니어FC', 유소년축구대회 잇따라 '상위권' 입상
  • 서인석 기자
  • 승인 2019.08.13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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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창단된지 1년 밖에 안된 '음성주니어FC'가 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해 잇따라 상위권 입상을 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음성주니어FC는 지난 2∼8일까지 7일간 진행된 대한민국국회와 홍성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축구클럽연맹, 홍성축구협회가 주관한 '제4회 국회의장배 전국유소년 8인제 축구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예선전 첫 상대는 청주 신성축구교실로 2대0으로 지고 말았지만, 대전계룡미르FC를 3대2로, 구미FC를 6대0으로 이기면서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만난 태안유소년FC를 승부차기로 이긴 음성주니어 FC는 8강전에서 예선전 첫 상대팀인 청주신성축구교실을 다시 만나 2대1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서울금천축구센터에 패해 3위에 그쳤지만 창단 1년 된 음성주니어FC가 보여준 결과는 음성 유소년들에게 나도 할수 있다라는 큰 자신감을 심어준 결과라고 본다.

이두영 감독은 "대회경험이 많이 없는 선수들이 창단 1년만에 준우승과 3위라는 성과를 내서 기쁘다"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 가르치는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한 "날씨 때문에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해 뛰어준 아이들과 멀리 응원 와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음성주니어FC는 지난달 27∼29일까지 3일간 태백고원구장에서 열린 '2019 태백 리틀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음성주니어FC의 이두영 감독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황의조 선수를 비롯 채선일 선수, 유준영 선수, 김상우 선수 등을 배출했다. 2~6학년 초등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음성주니어FC는 선수반은 주5회, 취미반은 주3회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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