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13일 진천읍 사석노인회관에서 '사석지역 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기섭 군수와 공무원, 마을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발전 사각지대인 연곡리, 상계리, 문봉리, 금암리, 사석리, 지암리등 사석지역 6개 마을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사석 지역을 자연, 시설, 역사, 관광, 경제, 공동체 등 6개 분야로 나눠 마을별 자원을 발굴하고 진천읍 중심지와 연계한 발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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