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도안면 화성 6리 남촌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한 '2019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증평군 도안면 화성 6리 남촌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한 '2019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 도안면 화성 6리 남촌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한 '2019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증평군은 13일 남촌마을 마을회관에서 홍성열 군수, 장천배 군의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열었다.

남촌마을은 농산 폐기물 소각 금지, 불법 쓰레기 수거, 마을 방송을 통한 산불 예방 홍보 등에 앞장서 올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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