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0명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필기시험 합격자 51명 중 면접을 거친 교육행정 39명, 사서 1명 등 총 40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중 남성이 11명, 여성이 29명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높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교육행정 45세 여성,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 21세 여성이다.

합격자는 내달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연수를 받은 뒤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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