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 박봉순) 메카트로닉스과(학과장 김군진 교수) 2학년에 재학중인 조용건씨가 진행된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씨는 '4차 산업혁명 중 사물인터넷을 물류 분야에 접목시킨 IoT와 OPC 서버를 이용한 물류제어장치'를 발명품으로 출품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월부터 6천여명의 창의인재 학생과 청소년들이 참가해 예선, 본선과 공개평가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22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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