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목표 의식 확립

증평군민장학회가 주관한 청소년 비전투어에서 중고생들이 서울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장학회 제공.
증평군민장학회가 주관한 청소년 비전투어에서 중고생들이 서울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장학회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군수)가 지난 13~14일 1박 2일간 중고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비전투어를 운영했다.

장학회는 2011년부터 청소년의 목표 의식과 셀프 리더십 확립을 위해 비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Start Up 내일로(路)'를 주제로 멘토와 함께 서울대학교와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을 견학했다.

숙소인 충주시 앙성면 켄싱턴리조트에서는 직업 세계의 이해를 돕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전문가와 진로, 직업 인터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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