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상당구 다산조명(대표 박경숙)은 지난 14일 가덕면 내암마을 어르신 20여명과 용암동 장수경로당 어르신 80여명에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했다.

LED실내조명등·가로·보안등을 제작하는 다산조명은 수익금의 일부를 폭염취약계층 나눔사업에 원하고 있다.

박경숙 대표는 "조은누리 양 수색을 위해 노력해 준 마을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조금 멀지만 내암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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