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강석 경영관리팀장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최창희 공장장이 문정우 금산군수, 김동기 관광문화체육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좌측부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강석 경영관리팀장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최창희 공장장이 문정우 금산군수, 김동기 관광문화체육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가 제38회 금산인삼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금산군은 한국타이어와 지난 14일 기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최창희 금산 공장장은 "글로벌 건강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도 "한국타이어가 축제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금산인삼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타이어는 1997년 금산공장 설립 이래로 금산인삼축제를 22년간 지원해 오고 있다. 축제기간 각종 행사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축제 성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금산인삼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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