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대표는 현재 서울 명동에서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음성군 김영호 의원의 주선으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재능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미용 봉사를 받은 할머니들은 "10년은 젊어 보인다"며 김 대표의 손을 꼭 잡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한 대표는 젊어 졌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재능기부 행사를 통해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해지고 부자가 되는 마음"이라며 "건강이 허락되는 한 계속해서 대소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싶다"는 뜻을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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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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