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광복절을 맞이해 신안동 직원들과 자생단체원들 50여명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지난 14일 광복절을 맞이해 신안동 직원들과 자생단체원들 50여명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신안동(동장 이영우)은 지난 14일 광복절을 맞이해 직원들과 자생단체원들 50여명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광복절 경축식을 대비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안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행사로 열려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이영우 동장은 "이번 청소를 통해 시의 얼굴인 신안동이 빛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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