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리브 더 킹: 목포영웅'은 거대 조직의 보스로 거침 없이 살고 있는 '장세출(김래원 분)'이 철거 용역으로 나간 재건축 반대 시위 현장에서 만난 강단 있는 변호사 '강소연(원진아 분)'의 일침으로 그녀가 원하는 새사람이 되어 가던 중 우연히 버스 추락 사고에서 온 몸으로 시민을 구하며 일약 목포 영웅으로 떠오르게 되고,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더운 여름 집에만 있기 보다는 유쾌하고 시원한 액션 영화 한편 보면서 건강한 여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9월에도 3회(3일~5일)에 걸쳐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추억의 고전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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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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