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은 지난 16일 다문화 이주여성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치안시스템 견학을 실시했다.

다문화이주여성 가족 21명을 참여한 이날 행사는 112관제센터 및 교통관제센터 견학,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노승일 청장은 "다문화가족 곁에 늘 충북경찰이 곁에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이주여성과 자녀들의 한국 생활 및 학교 적응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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