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서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서원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에 이호성(사진) 전 이사가 선출됐다.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 17일 서문동 새마을금고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10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궐선거에서 최준기 전 부이사장을 55대 53의 차이로 꺾고 당선됐다.

앞서 서원새마을금고는 강신권 전 이사장이 내년 2월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돌연 사퇴하며 보궐선거를 치렀다.

이에 따라 이 이사장의 임기는 전 이사장의 잔여임기인 6개월이다. 또한 내년 2월 신임 이사장 선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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