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는 19일 '모로코 모하메드 6세 보건과학대학교(UM6SS)' 방문단을 초청해 학술교류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위치한 UM6SS는 지난 2016년에 설립돼 22개국 3천여 명의 학생이 6개 학부(의과, 치과, 약학, 보건과학기술부, 생물의학공학부, 국제공중보건학부)에 재학 중이다.

이날 사이드(Said Oulbacha) 의과대 학장 등 방문단은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충북대 관계자와 양교 간 업무협의 및 병원투어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