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청장 남기상)는 19일 오후 2시 구청 상황실에서 '2019 통통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시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날 행사에서는 총 69건의 안건 중 시행부서 심사를 거친 6건이 발표됐으며 '민방위교육 사전 예약시스템 도입'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이관동 구 행정지원과장은 "직원들의 참신하고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적극 실현돼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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