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박광열)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추석 명절 열차표를 예매한다.

20일에는 경부·충북·동해남부·경전·경북선, 21일은 중앙·태백·호남·전라·강릉·영동·경춘·장항선 열차표를 판매한다.

1인당 최대 12매(편도 6매)까지 가까운 역에서 예매하면 된다.

대상 열차는 9월 11∼15일까지 코레일이 운행하는 모든 열차(KTX, 새마을, 무궁화호 및 관광전용열차)가 해당된다.

PC나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지정된 역 창구나 승차권 판매대리점을 통한 현장 구매는 오전 8∼11시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

#코레일 #추석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