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권 7곳 방문 간담회

박문희 충북도의원이 청주권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아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박문희 충북도의원이 청주권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아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문희(더불어민주당·청주3 선거구) 의원이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박문희 의원은 지난 14일과 16일 청주 '도로줌마을' 등 청주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 7곳을 잇따라 방문했다. 오는 9월에는 증평, 괴산, 제천, 단양 등의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문희 의원은 이날 자리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정한 주목적이 지역주민간 유대관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임에도 기대치만큼 활성화되지 못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전문가 조언을 적극 반영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체험휴양마을이 당초 취지대로 운영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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