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을 방문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에 나선 충주시의회 의원들
진천군을 방문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에 나선 충주시의회 의원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시의회 의원들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충주시 의원들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제천시와 괴산군, 진천군, 증평군, 음성군 등 충북지역 지자체 5곳을 방문해 충주에서 개최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민간홍보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허영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9일 진천군과 증평군, 음성군을 방문해 대회 리플릿을 나눠주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6일과 16일에도 제천시와 괴산군 등을 방문해 대회를 홍보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등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100여 개 국, 4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종합 무예 경기대회다.

대회 기간 중 세계 최초의 국제무예영화제와 각종 무예체험행사, 무예관련 학술대회 등이 열리며, 충주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충주세계무술축제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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