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 남일면 행정복지센터와 남일면 적십자봉사회는 19일 관내 국가유공자 33명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렸다.

명패는 유공자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스텐리스스틸 재질의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작 보급한 것이다.

남일면 적십자봉사회(유영민회장)는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를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과 국가유공자 자긍심 제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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