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대전국토관리청은 이번 추석 연휴 태안 영목항~보령 원산도 연륙교 임시개통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대전국토청은 이번 추석 연휴 귀성객 편의를 위해 충남 태안군 안면읍 영목항~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간 연륙교(총연장 6.9㎞)가 임시 개통된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대전국토청은 20일 해명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추석 연휴 기간(9월 11~15일) 국도 77호선 충남 태안군 안면읍 영목항~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간 연륙교가 임시 개통된다'라는 언론들의 보도와 관련, "연륙교 임시개통은 현재 결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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