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전 직원 19일 청주 성안길 일대서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를 홍보하기 위해 피켓 홍보를 실시했다. / 충북문화재단 제공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를 홍보하기 위해 피켓 홍보를 실시했다. / 충북문화재단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2019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19일 청주시 성안길 일대에서 피켓 홍보를 진행 했다.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유명 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가 참석하기로 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영화 '범죄도시', '악인전'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김성규가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중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 서문점에서 20개국 50여편의 무예·액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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