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새마을지도자금산군협의회(회장 박경용)는 20일 새마을운동의 정책과제 중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군북면 내부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1가구에 추석맞이 도배·장판 교체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은 군북면 새마을지도자 6명은 도배·장판 교체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길근섭 금산군새마을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수리하는데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나서줘 고맙다"며 "쾌적해진 집에서 이웃들이 조금 더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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