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청주2선거구 공천자인 황태모출마예정자(60)는 『20여년간 보건·환경분야에서 근무했던 공직경험을 의정활동에 접목시켜 도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평소 소신을 실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황출마예정자는 『젊은시절 어렵게 살아온 쓰라린 체험이 서민과 함께 하는 지금의 「황태모」를 만들었다』며 『이시대가 필요로 하는 보건·환경분야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또 개선방안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의 체험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출마예정자는 청주시,괴산군,음성군,단양군보건소에서 예방·보건행정·위생계장과 보건소장등을 역임했으며 충북도보건환경연구소의 공해·환경조사과장, 환경연구·보건연구·연구부장등으로 재직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