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흔구 금산군 부군수가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를 둘러보고 있다. / 금산군 제공
강흔구 금산군 부군수가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를 둘러보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강흔구 금산군 부군수는 21일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분양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사면보강공사 1차, 2차, 사업현장을 확인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부군수는 준공된 지 5년이 경과되어도 분양률이 저조했던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의 지형적인 문제점을 확인하고 사면보강공사 필요성에 공감했다.

더불어 단지 내 통신장비 업체를 방문해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강흔구 금산부군수는 "입주예정 기업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현재 진행중인 산업단지계획 변경과 사면보강 공사(3차) 사업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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