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은 총장 직무대행, 자랑스런 우석대 동문 성장

지난 22일 열린 우석대 진천캠퍼스 2018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우석대 진천캠퍼스 2018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는 22일 미래센터 1층 영상 세미나실에서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과 교무위원, 졸업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은 이날 수여식에서 모든 졸업생들에게 학위증을 전달하고 자랑스런 우석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서 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이제 여러분들은 상아탑을 떠나 재학시절 익힌 전문지식과 능력을 바탕으로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꿈과 패기를 잃지 말고 자랑스러운 우석의 동문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우석대 진천캠퍼스는 현재 2개 단과대학에 1천500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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