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2일 오후 4시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67명, 석사 53명, 박사 16명, 총 336명이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40여 명의 학생이 자랑스런 원우상과 3C 인재 인증서 등을 수상했다.

박준훈 총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노력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자랑스러운 동문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은 곧 한국교통대학교의 역사와 자랑으로 한국교통대학교의 구성원 모두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한국교통대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