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작 Sf. Sel-8, C-프린트 140×170cm (ed.1/5), 2006
김도균 작 Sf. Sel-8, C-프린트 140×170cm (ed.1/5), 2006

김도균은 자신의 상상력이 발휘되는 건축물을 선택한 후 가장 스펙터클하고, 초현실적인 지점을 포착해 화면에 구성한다. 'sf. Sel-8'은 'SF' 연작 중 하나로 밤 풍경 속의 건축물을 담고 있다. SF영화에서 본 듯한 공간이 사실은 실재 공간을 표현했다는 것이 특징적이며, 이러한 효과는 인공조명뿐 아니라 건축물의 조형적인 요소인 선이나 면의 적극적인 활용에 기인한 것이다.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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