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북도당 선관위서 선출 일정 확정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해 27일 후보자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병국)는 엄태영 도당위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지난 23일 1차 회의를 통해 2019년 충북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일정을 확정했다. 후보자등록은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북도당 사무실에서 받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공고 및 등록 기간, 선거운동, 투표 및 개표관리 등 선거관리에 필요한 제반업무 등을 논의했다.

후보자 등록 결과 후보자가 1인일 경우 충북도당운영위원회에서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고, 2인 이상일 경우 충북도당대회를 개최해 선출할 방침이다.

키워드

#자유한국당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