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오는 30일 개막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해 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정도영)가 4천만원 상당의 수송수단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이시종 조직위원장(충북도지사)과 정도영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지난 23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대회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정도영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충북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대회에 많은 관람객이 유치될 수 있도록 수송수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함께 신한은행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100개국 4천여명이 참가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