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겸임 센터장 김병노)은 26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3개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밴드 제이모닝과 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라온팀 공연과 '소원을 말해봐' 뮤지컬을 통해 학교 폭력 및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센터는 다음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증평군립도서관에서 2019년 증평청소년 상담복지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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