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26일 제21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3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황재만 의원과 김희영 의원 선출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건으로 '천안·아산행정협의회' 민간자문단 제2기 위원 및 아산시 농산물 최저생산비 지원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안정근의원 추천 ▶ 의원 징계 보고의 건 ▶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3건의 각종 조례안 및 12건의 기타안건 심의, 4일간 시정전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함으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영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기대와 정서에 어긋나지 않도록 세심한 심사와 함께 지금까지 진행된 각종사업에 대해서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하여 성숙되고 변화에 능동 대응하는 선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키워드

#아산시의회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