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몽골 울란바토르 보건국 소속 보건의료관계자는 25일부터 30일까지 의료관광 교류를 위한 팸투어 일정 중 청주 흥덕보건소를 방문했다.

지난 26일 충북대병원 및 하나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한 후 흥덕보건소 견학하고 보건소에서 하는 업무를 체험도 하면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울란바토르 보건의료관계자는 충북대병원, 하나병원과 교류에 따른 협약, 청남대 및 문의문화재단지 관광,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 견학 등의 팸투어 일정을 마치는 30일 본국으로 돌아간다.

최시경 흥덕보건소 건강증진팀장은 "몽골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의료관광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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