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 음성읍에 위치한 ㈜삼보환경플랜트 정우철 대표가 일본제품 불매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 대표는 "BOYCOTT JAPAN,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문구의 일본 불매운동 차량용 홍보기 1천매(싯가 150만 원 상당)를 사비를 들여 제작했다.

정 대표는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은 있겠지만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결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차량용 홍보기를 읍·면에 나눠줄 예정"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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