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용)는 2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키즈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

키즈 클래식 음악회는 사회적 기업인 '뮤직플러스' 한수경 대표를 비롯해 5명의 출연진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애니매이션 클래식 음악회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김상용 위원장은 "매 회마다 소정의 기념품을 지원해 주는 직능단체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에도 200여명의 주민들이 찾아줘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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