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이숙원(57)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이하 한여농) 수석부회장이 28일 제10회 한여농 전국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1997년부터 한여농 회원 활동을 시작한 이 수석부회장은 청주시(구 청원군) 임원, 충북도 부회장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수석부회장은 이번 전국대회에서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권인신장을 위한 활동, 고충상담 및 여성친화도시 구현에 앞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수석부회장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