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 대소원면에 있는 ㈜선앤두(대표 이광문)는 29일 자사 회의실에서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과 사랑의 후원물품 기탁협약 및 전달식을 가졌다.

대소원면에 위치한 ㈜선앤두는 성인병 예방에 좋은 특용작물을 이용한 기능성 떡갈비와 소시지 제조방법 특허를 획득한 식육가공품 제조업체로 대한민국의 바이오 육가공 식품의 선두주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충주지역 우량기업이다.

이 회사는 이번에 700만 원 상당의 소시지 400㎏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 및 노인, 아동, 장애인과 관련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은 ㈜ 선앤두가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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