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이래도 정말 괜찮을까?'
30~31일 청주시 청소년수련원서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플라스틱 제로(ZERO) 캠페인'이 26일 청주 성안길에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충북개발공사 주최로 열린 가운데 기자회견을 마친 회원들이 직접 매장을 찾아 1회용 플라스틱 용품사용 실태를 모니터링 했다. / 김용수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플라스틱 제로(ZERO) 캠페인'이 청주 성안길에서 열렸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다. / 중부매일DB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원용)는 30~31일 1박2일 일정으로 청주시 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환경동아리 워크숍 및 환경발표회를 진행한다.

참여학교는 원평중, 미호중, 오송고, 청주일신여고, 양업고, 봉명고 등 6개교다.

30일에는 YWCA아이쿱생협과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업무협약식, 병뚜껑 모으기 행사와 공동체 놀이 및 발표기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31일에는 '플라스틱 이래도 정말 괜찮을까?'를 주제로 청소년 눈높이에서 바라본 '플라스틱의 심각성'에 대해 발표와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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