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기공과 창업동아리(E-편한세상)가 '대한민국 치과기공사 학술대회 KDTEX2019'에서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종합학술대회 보철작품전시회 개인전 부분에서 이수환(치기공과 3년) 학생이 우수상을, 단체전 부분에서 이민혁(치기공과 3년)학생 외 19명이 장려상을, 정서윤(치기공과 3년) 학생이 학생실기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재우 치기공과 학과장은 "특성화된 교육과정과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치과기공사 종합학술대회는 '4차산업혁명과 치과기공의 융합'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3부터 25일까지 대구엑스코 전시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