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새마을지도자(회장 남상대)는 29일 명심산 주변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는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주 3회 이상 집중방역을 진행,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남상대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 3회 이상 꼼꼼하게 방역소독을 실시해 주민들이 건강한 추석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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