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본부는 31일 충주공업고등학교에 1억원의 장비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장비는 현장용 관측장비(토탈스테이션) 2대, 도면작성용 펜컴퓨터 2대, 교육용소프트웨어 등이다.
또한 건설정보과 학생들의 측량실습에 활용할 될 수 있도록 재능 기부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종환 본부장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지적·공간정보 분야 우수인재육성과 실무능력 배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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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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