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입장객에 간식 등 제공...이동금융점포 지원도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3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에서 입장객에게 기념물품을 제공했다. /충북농협 제공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3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에서 입장객에게 기념물품을 제공했다. /충북농협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3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에서 입장객에게 기념물품을 제공했다.

이날 충북영업본부 및 충주시지부 농협 임직원 20여명과 충주시 농가주부모임회원 40여명 등 총 60여명은 출입구에 부스를 마련하고 입장객들에게 자체적으로 포장한 기념물품을 전달했다.

제공된 기념물품은 우의, 빵, 생수, 쵸코바, 음료수 등이다. 아울러 행사 직후에는 운동장 주변 환경정화도 실시했다.

이밖에 대회 기간 중 행사장 내 NH농협은행 이동금융점포를 설치해 선수단 및 입장객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하게 금융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태용문 본부장은 "충북농협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다각적인 행사지원을 통해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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