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관제센터와 112·119상황실 연계 즉각 대응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밝혀

이후삼 더불어민주당(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질의 모습. / 이후삼 의원실 제공
이후삼 더불어민주당(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질의 모습. / 이후삼 의원실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제천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제천시는 총 사업비 12억원 중 국비 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CCTV 통합관제센터와 112, 119상황실을 연계해 범죄,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사업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제천시 전역에 화재와 범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주변 CCTV영상을 경찰서와 소방서 유관기관에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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