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시와 국악의 인문학콘서트' 전석 무료
청양군 '시와 국악의 인문학콘서트' 전석 무료
  • 김준기 기자
  • 승인 2019.09.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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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문예회관에서 오는 16일 시와 국악으로 떠나는 인문학콘서트를 열며 가을밤 수를 놓는다./청양군 제공
청양문예회관에서 오는 16일 시와 국악으로 떠나는 인문학콘서트를 열며 가을밤 수를 놓는다./청양군 제공

[중부매일 김준기 기자]청양군이 16일 오후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와 국악으로 떠나는 인문학콘서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열고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초가을 저녁을 선사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공연은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나태주 시인이 출연해 퓨전국악과 시, 인문학이 함께하는 자리로 펼쳐진다.

공연에는 청양문학회, 청양문인협회, (사)한국문인협회 청양지부, 윤금선무용학원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미면서 문화교류에 힘을 보탠다.

'풍류'는 국악과 현대의 소통 속에서 새로운 한류음악을 창조하는 전문공연예술단체다. 전통을 탐구하고 재창조하여 클래식, 재즈, 성악, 무용, 연극, 인문학 등 다양한 장르와 융합한 창작콘텐츠를 구축, 선보이고 있다.

현재 1집 앨범과 50여곡의 창작곡을 보유하고 있다.

나태주 시인은 충남 서천 출생으로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대상에 대한 치밀한 관찰력과 사색, 천진하고 참신한 착상, 전통적 서정성을 바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 등을 형상화 해왔다.

나 시인의 대표 풀꽃에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라고 노래하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힐링과 인문학을 주제로 퓨전국악과 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공연에 청양군민 또한 직접 참여해 문화적 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한마당 잔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전석 무료이고 현장 예매(문예회관 소공연장 사무실)와 인터넷 예매(문예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표를 구할 수 있으며 추석기간은 인터넷 예매만 진행한다. 개인·단체 예매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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