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이 위치한 13특수임무여단 김현태 중사, 박승엽 중사, 박영민 중사, 유민욱 하사와 증평복지재단 김기철 이사는 2일 증평복지재단에 청소년 지정 기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중사는 "증평에서 근무하면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복지재단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 1004 나눔 구좌와 저금통 나눔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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