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31일 청주시립요양병원에서 '힐링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오랜 병동생활에 지친 치매환자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코자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청주시청 기타동아리 로망스 회원들은 '나이가 어때서', '아모르파티' 등 공연을 선보였다.

김병성 서원보건소장은 "작은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병동생활 활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