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김장곤교수는 "지역의 큰 축제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에게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 재능기부를 하게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나영 양은 "배우고 익힌 재능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었서 좋았고 분주한 모습에 오히려 웃음과 격려로 안심시켜주고 봉사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 마라톤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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